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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7

{아름다운 선률} 시인 김남열 시선 [아름다운 선률]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 2022. 4. 5.
평론가 김남열 "만인의 연인과 같은 수필가 조선희 선생" "가까이하기에는 멀리 느껴지지만, 멀리하기에는 가까이 느껴지는 만인의 연인” 평론가 김남열 가까이하기에는 멀리 느껴지고, 멀리하기에는 가까이 느껴지는 여인! 그래서 더욱 곱게 느껴지는 사람, 이 말은 어느 누구에게도 불려 질 수 없는 그에게만 어울리는 수식어이다. 그는 시인이다. 그는 수필가이다. 그는 글로써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그러나 그는 정이 많아 눈물도 많은 그는 세상 속에서 너무나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여인이다. 언제든지 떠나고 싶으면 집을 떠났다가 귀향하는 여인.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잉태하는 주옥같은 작품들. 전국을 여행하면서 잉태한 작품들은 산모가 산모의 아픔을 딛고서 잉태하는 자식처럼, 그의 작품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서사시 같다. 그를 보면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 2021. 10. 9.
평론가 김남열 "운파 박경랑 " 한 우물을 파듯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고 세파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껏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주위의 여러 환경적인 요소들이 그 의지를 굽히게 만들고 시험에 들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위의 환경이 어떠하든지 자신의 곧은 생각으로 역경과 아픔을 받아들이면서 자신을 자신답게 만드는 연단으로 삼으며 불굴의 의지로 스스로를 꽃피우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그의 꽃피움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며, 사회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 속담에 “한 우물을 파라”는 말이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우물을 파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몇 백 미터의 관을 넣고 빼며 뚫어야 하는 연속적인 힘든 반복을 통하여 비로소 물이 솟아 나오는 현실이다. 하물며 우물을 파는 것조.. 2021. 10. 4.
평론가 김남열 "화가 김승호" 〔미술〕 한국화 김승호 화가의 그림 세계 “ 그림으로 영양의 자연 밥상을 차린다.” 그림은 작가의 혼이 서려있다. 그 만큼 혼신의 열정을 다해서 화가는 화폭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이 혼을 담는다. 그러기에 그 그림 속에는 영기靈氣가 서린다. 그래서 화가 자신의 그림은 작가에게는 분신과 같다. 어쩌면 그림자와 같다. 인간이 그림자가 없으면 사람이 아닌 것처럼 그에게 그림자와 같은 작품이 없다면 화가로서의 존재의 의미를 느낄 수가 없을 것이다. 한국화 김승호 화가의 그림을 보노라면 마치 내가 그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도 한다. 마치, 내가 전생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숭에 다시 와서 어느 집 앞 나무가 되어 우뚝 서있는 듯한 느낌처럼..., 하지만 우리 인간은 태어나 인생을 살면서 종국.. 2021. 10. 3.
평론가 김남열 "해바라기 그림의 화가 박형숙" 해바라기를 통해 사랑의 깊이가 무언가 보여주는 화가 박형숙! 평론가 김남열 사람에게 향하는 사랑은 여러 모습이 있다. 스스로 행동으로 보여 주는 모습, 혹은 간접적인 모습을 통하여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사람들 스스로 행동하게 하는 모습 등이다. 하지만 사랑에는 구분이 있을 수가 없다. 구분이 생기는 순간 사랑의 참 모습은 수만리를 달아나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하기에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 는 이것이 진정한 ‘참사랑’이다. 그러기에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빈약하며, 자신의 이기적이 모습을 사랑이라 왜곡하기 쉽다. 사랑은 스스로 베풀며 베풀게 하는 것이고, 스스로 이해하며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고, 스스로 배려하며 배려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러한 모습.. 2021. 10. 3.
평론가 김남열 "작곡가 송영수 선생" 작곡가 송영수 선생 평론가 김남열 “그는 한 사람이다. 그러나 백인과 같은 스승인 송영수 작곡가 선생” 외형에 맞지 않게 젊어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부모에 의한 선천적 유전자에 의한 것 일수도 있지만 대다수가 후천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어렸을 때 약골이었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건강해 보이는 몸을 유지하는 경우를 보아도 알 수가 있다. 대체로, 우리가 건강하면 떠올리는 모습은 무엇인가? 아마 그것은 보이는 것에 의한 외형적 건강을 판가름 할 것이다. 또한 보이지 않는 내형적인 정신건강을 말한다. 외형적 건강과 내형적 건강은 어떻게 형성되어진다고 볼수 있는가? 그것은 의식주라는 범위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 테두리 속에서 연관 있는 음식섭취 습관, 중량 그리고 규칙적인 .. 2021. 10. 3.
평론가 김남열 "시인 수향 서민경" “맑음과 밝음의 시인 수향 서민경” 평론가 김남열 시인은 시를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맑게 해준다. 아니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준다. 사람들의 마음을 ‘맑게’ 해준다함은 사람들의 마음을 물처럼 생각하는 것이다. 마치, 사람들의 몸속에 피가 탁하면 사람의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처럼 마음이 맑다는 것은 몸의 순환이 원활하게 건강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것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주위 환경, 음식,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 문화적 요인들이다. 그러한 것들이 사람들의 몸 건강인 ‘맑음’의 향방을 결정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밝게’ 해준다함은 사람의 마음에 열정이 생기고 생기게 살아나 그가 의지하고 자하는 뜻과 소망을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게 만든다는 것이.. 2021.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