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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남열 시집 /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 마음이 날씬하면 몸도 날씬.시인들이 사는 세상. 군중 속의 고독 .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다. 사람은 배움의 존재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학습을 통해서 경험을 통하여 사람은 배워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배움을 통하여 사람으로서의 가치 있는 것을 만들고 창조하며 발전시켜 나간다. 그것이 문화이며 문명이 되고 사람이 남기고 가는 유산이 된다. 이와 같이 사람은 생각을 통하여 그들만의 존재가치를 만들어 가며 존재의 의미를 느끼면서 찾아간다. 그러한 존재의 의미가 행복이며 그 행복의 가치가 사랑이다. 그와 같이 사람으로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존재하며 살아간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누군지 알아야 한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내가 아는 것 모르고 산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도 날 모르고 사는 것 무지다. 나는 생각한다. 그런고로 내가 안다는 것 위대.. 2023. 6. 12.
[책] 시인 김남열 사람의 영혼을 울린다. 책은 천개의 손과 눈이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4893995 [전자책] 나의 누이여 신부여 연인이여 머리말 brbr 손아래지만 넓은 마음과 자애로운 마음 지닌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나이가 적고 많은 것이 중요하지가 않고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가까운 벗 하고 싶어진다. br br타 www.aladin.co.kr https://www.bookk.co.kr/book/view/169139 바람이 분다 머리말 세상 사람들의 얼굴이 모두 다양하듯 사람들의 행동도 다양하다. 그 행동에 의해서 사람들의 인격과 인성이 표면으로 드러난다. 하나 같이 사람들 지금의 얼굴은 야만의 얼굴이다. 선한 www.boo.. 2023. 4. 12.
가수 임도희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꽃을 피우다." 가수 임도희 “좌절과 절망을 극복하고 꽃을 피우다” 나는 홍매화 사람은 세상에 발을 디디는 순간 세상과 더불어 살아간다. 운명 같으며 숙명 같은 사명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태어난 환경에 의하여 그의 인생이 달라진다. 그 환경은 다양하다.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위하여 봉사하는 삶을 사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태어났지만 그 환경을 극복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그것을 의지와 노력으로 승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사회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기에 좌절과 절망 속에 빠지면 사람들은 헤쳐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러한 좌절과 절망 속에서 꽃피우는 사람도 있다. 겨울의 세파와 추위 속에서.. 2022. 9. 12.
정치와 권력 /김남열 시집 "이 시대에 정치를 하는 하는 사람들과 국민들이 꼭 읽어야 할 시집" 머리말 자본적 민주주의 사회에서 인간은 정치와 함께한다. 그것은 국민의 투표를 통하여 국민을 이끌어 갈 사람들을 선출하기 때문이다. 그 선거를 통해 국민이 참여 하는 그 자체가 정치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정치에 무관심 하더라도 정치에 자유로워 질수가 없다. 또한 선거에 의하여 선출 된 사람은 국민의 민의를 바로 정치에 적용시켜 국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정치를 해야 한다. 하지만 국민들의 뜻을 받들지 않고 선출 된 순간부터 잿밥에 관심을 두고 의리를 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선거를 통하여 정치를 하는 순간부터 힘을 얻기 때문에 그 국민에 의해 주어지는 힘을 얻기 위해서 선거 이전에는 온간 허언을 늘어놓는다. 어리석게 그것을 믿는 것.. 2022. 8. 3.
시인 김남열 [신간도서]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556293 미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 YES24 머리말미쳐보자, 미쳐보자, 제대로 미쳐보자빈자든, 부자이든 모두가 평등한 공중 권세 잡은 이든 그렇지 못한 이든어우러져 미쳐보자, 미쳐보자 그래서 미치되 제대로 미쳐보자 위선의 미소는 www.yes24.com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0521793 현대인의 병 불감과 고독 - YES24 머리말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커다란 병은 불감과 고독이다. 그것이 생명 단축과 사망을 낳는다. 불감不感이란 사람이 어떤 대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www.yes24.com http://www.yes24.. 2022. 7. 7.
시인 김남열의 "불로초 사랑" 머리말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우리가 꽃이 피면 그 꽃이 피는 소리마저 듣게 된다. 기다림은 고요와 적막이 동시에 깔린다. 고요와 적막 속에 피어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니며 신성이다. 조급함과 불안함이 기다림을 외면하는 시대에, 주위에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눈 돌릴 시간 없는 시대에 어디 제대로 하늘 한번 쳐다볼 수 있는 여의함이 있겠는가. 핸드폰이 하늘이며 땅이 되는 시대에 빠른 소통이 요구되며, 기다리는 것은 바보처럼 느끼게 되고 기다림의 미덕이 유폐되어 버린 까닭에 사랑도, 애정도, 기쁨도, 슬픔도, 눈물도 인간의 유희도 인간 이기의 빠른 목적.. 2022. 5. 9.
시인 김남열의 "언어도단" [시인 김남열의 언어도단] 머리말 말은 말인데 말이 안 되면서 되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즉, 말은 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과학적 논증에 의해 실제적으로 증명되어야 하며,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이 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의 과학적 논증 이라함은 철학적인 논리에 의한 증명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과 많이 접하게 된다. 그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을 신비하게 보기도 하고 불가사의한 의미로 말하기도 한다. 그와 같이 실질적 인간의 도구로서 증명되지 않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많다. 하물며 인간의 말 또한 그러하다. 생각으로 통하고 소통되어야 이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각으로 통하지만 소통 되지 않는 것들도 많이 있다. “.. 2022. 4. 11.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산 [시집] 산 머리말 산으로 간다. 마음의 위안을 받으러 아니, 마음에 뭍은 티끌을 털로 간다. 구름 따라, 바람 따라, 그들이 온 길을 따라 마음껏 걸어본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인간이란 존재가 마음먹으면 어디로 못 가리. 허나 아주 가까이 접하고 있는 곳이 산이다. 건강을 위하여, 마음의 수양을 위하여, 마음을 다스리기 위하여 성현들이 쫒았던 발길 따라 나 또한 걸어 본다. 골짜기 물길 따라 오르며 손발을 적셔보기도 하고, 큰 고함 소리 한 번 질러보기도 하면서 마음속에 응어리진 미움과 증오와 질투와 시기로 오염되었던 몸과 영혼의 탁한 기운을 내 뱉어 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산의 기운을 뭍이며 몸과 마음을 하루쯤 산에 맡겨본다. 아니 때 묻지 않은 족적을 남겨본다. 인간이란 존재가 태어나서 사회.. 2022. 4. 8.
{아름다운 선률} 시인 김남열 시선 [아름다운 선률]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 2022. 4. 5.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신간시집] 시인 김남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426245 [전자책] 세월아 늙지도 않는구나 머리말brbrbr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는 무언가? 그것은 욕심이다. 없으면 채우려 들고, 채우고 나면 빼앗으려는 속상을 지닌다. 아무리 약육강식의 시대지만 타인에게 피멍들게 하며, 아프게 하며, www.aladin.co.kr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4116811 [전자책] 불로초 사랑 머리말brbr 기다림에는 애절함과 설렘이 있다.br 기다리는 것은 인내의 의지가 요구된다.br 기다림 속에 만나면 기쁨보다 황홀감을 맛보게 된다. br 기다리면 꽃이 봉우리 맸고, 그 봉.. 2022. 4. 3.
시인 김남열의 도서 2021. 12. 2.
시인 김남열의 부부란 2021. 11. 2.
시인 김남열의 경전의 세계 산 2021. 10. 31.
평론가 김남열 "만인의 연인과 같은 수필가 조선희 선생" "가까이하기에는 멀리 느껴지지만, 멀리하기에는 가까이 느껴지는 만인의 연인” 평론가 김남열 가까이하기에는 멀리 느껴지고, 멀리하기에는 가까이 느껴지는 여인! 그래서 더욱 곱게 느껴지는 사람, 이 말은 어느 누구에게도 불려 질 수 없는 그에게만 어울리는 수식어이다. 그는 시인이다. 그는 수필가이다. 그는 글로써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다. 그러나 그는 정이 많아 눈물도 많은 그는 세상 속에서 너무나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여인이다. 언제든지 떠나고 싶으면 집을 떠났다가 귀향하는 여인.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 잉태하는 주옥같은 작품들. 전국을 여행하면서 잉태한 작품들은 산모가 산모의 아픔을 딛고서 잉태하는 자식처럼, 그의 작품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서사시 같다. 그를 보면 누구든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 2021. 10. 9.
평론가 김남열 아리예술단 민지영 단장 아리예술단 민지영 단장 평론가 김남열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이며, 현대 의사의 아버지로 불리우지고 있는 히포크라테스가(Hippocrates, BC 460? ~ BC 377?] “의학을 공부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사람의 생명은 짧으니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이 말을 미국의 시인 롱펠로가(1807년 ~ 1882년)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고 고쳐 말한 것이 유명해졌다. 그 이후로 사람들의 입으로 회자(膾炙)되면서 이 말은 예술가들에게 적용되어 예술가의 인생은 짧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오래도록 남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는 뜻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사람의 일평생이란 살아야 수.. 2021. 10. 8.